로고

[내외신문] 영화 깨진바루 메이킹 촬영 김학영 감독이, 시사회 종로 피카디리 CGV 에서 열려...

-영화 ‘깨진 바루’(제작/케이케이 시네마(주) 감독 / 묵계 김행수)가 ' 메이킹 필름에 김학영 감독'이...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15:59]

[내외신문] 영화 깨진바루 메이킹 촬영 김학영 감독이, 시사회 종로 피카디리 CGV 에서 열려...

-영화 ‘깨진 바루’(제작/케이케이 시네마(주) 감독 / 묵계 김행수)가 ' 메이킹 필름에 김학영 감독'이...

김학영기자 | 입력 : 2024/06/20 [15:59]

 

▲ 메이킹 촬영 김학영 감독  

[ 내외신문 전태수기자] 영화 "깨진바루" 시사회가 종로 3가 피카디리 CGV 에서 열렸다 . 이 영화는 불교 개혁을 위한 고발 영화 ‘깨진 바루’ 관객과 만났다.  사회 갈등의 시작은 정치와 종교에서 비롯되지만, 우리 사회 뉴스의 중심인 정치와 종교의 제 역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들려 와도 묵묵부답이다.


 영화 ‘깨진 바루’(제작/케이케이 시네마(주) 감독 / 묵계 김행수)가 ' 메이킹 필름에 김학영 감독'이  촬영을, 젠체 메인 영상 메이킹은 라이카 카메라와 DJI Action, 스틸 촬영으로는 케논 5Dmk 시리즈로 촬영했고, 중간중간에 짐벌로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교환이었다.

 

▲ 메이킹 촬영현장 

 

영화는 ASA800에서 촬영하니 그이상 올리지도 않았으며, 물론 영화 본편과는 다르기때문에 밝아야 하는 부분은 후보정으로, 메이킹 촬영분 총 용량이 5테라 정도였으며, 메이킹 필름은 영화의 탄생부터 제작까지의 여정을 자세히 담아내고 있다.

 

 영화의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탄생한 순간부터 어떻게 하면 최고의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녹아있다. 감독, 배우, 스태프들이 모여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기획을 세워나가는 모습은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자 영화의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다.


이 영화는 불교 권력으로 세를 과시하는 승려폭력단이 판치는 세상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특별전에 초대되어 처음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