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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행정안전부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 기업 선정

- NH올원뱅크, 올해 안에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제공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06 [14:17]

NH농협은행, 행정안전부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 기업 선정

- NH올원뱅크, 올해 안에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 제공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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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본점 전경(사진제공=농협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들이 친숙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여 국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 단계를 거쳐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고, 주민등록증 제시 없이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관협업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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