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야적장에 보관 중인 중고 LED간판 3개를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66세)는 지난 3월 16일 17:50경 익산시 선화1로 소재 ○○광고 야적장에서 교체하고 가져온 LED간판 3개, 시가 700,000원 상당을 리어카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 신고를 접수, 익산시내 고물상 8개소를 탐문 수사하여 피해품 매입 여부 등으로 피의자 김씨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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