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윤의일기자) 끈임없는 봉사는 어려운이웃에 큰사랑으로 이어진다. 최근 김포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홀몸노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6가마로 3Kg짜리 떡국떡을 만들어 400여 노인 가정과 관계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소 새마을운동에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고 있는 조은경 금빛모임 회장과 우리병원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주)락스타 윤말숙 이사는 지난해 새마을회에서 추진한 고추장 및 김장담그기 사업지원에 이어 이날도 사랑의 떡을 담아 전달 할 수 있도록 4리터 프라스틱 용기 400개를 후원했다.

유준학 회장은 2013년도에는 주민스스로가 참여하고 계획?실천하는 그린?해피?글로벌 뉴새마을사업에 중점을 두고 봉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포시 새마을회는 1970년 4월 22일 창설한 이래, 역동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희망공동체 사업과 3대 새마을 실천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