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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김포시 “불법 영업” 기승에 경찰은 무방비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1/23 [21:49]

『긴급진단』김포시 “불법 영업” 기승에 경찰은 무방비

윤의일 | 입력 : 2013/01/23 [21:49]


지난여름 자료사진 ( 사진은 본기사내용과 전혀무관함)

「알고도 단속 못하는 걸까?」 , 그 틈에 불법 오피스 걸 등장!!!

YuoTube에서 노래방도우미 ,김포 연정이의 화끈한쑈?

(특집취재팀)윤의일 사회부 취재부장 김 래진 기자, 김 성광 기자

어려운 경제 불황은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살기 어려워 저소득층 주부가 아이의 분유를 구하기 위해 절도행각을 벌이는 안타까운 사연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적인 문제도 있지만 어려운 경제 불황은 국민들의 삶의 지표를 더욱더 높게 잡아야하기 때문이다.

최근 김포경찰서는 불법영업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성매매를 비롯하여 불법 게임장 15여 곳, 노래방,50여 곳, 불법 낚시터5곳 등 김포경찰서 생활 질서계 에서 지난해 2012년 단속한 실적이 총150여건이다. 하지만 이들이 단속한 것에 비하면 김포시는 불법영업을 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 잡는데 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제보에 의존하거나 일시 방문단속에 그치기 때문에 많은 불법영업을 단속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정보력이 없는 경찰로서는 불법영업단속에 한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 경찰서는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해서는 타 경찰서보다 우선적으로 적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많은 학교에서 견학을 하는가하면 경찰들이 나서 경찰관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학교폭력에방에 시민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경찰이 학교폭력에만 집중다보니 다른 범죄에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하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김포서와 달리 평택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이달 9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사행성게임장 운영업자와 성매매 사범 등 풍속사범 158명을 검거했다.

평택서에 따르면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사행성게임장 25건, 성매매알선 15건, 직업안정법 위반 28건 등 75건을 적발했다. 주택가로 숨어든 신종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40명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포 경찰서는 성매매단속은 정말 단속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담당경찰은 김포시에 일명 오피스걸이 영업을 한다는 제보에도 누가 어떻게 어디서 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 등 단속에 무관심속에 모르 쇄로 일관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포시는 불법 안마시술소, 태국안마, 중국식안마등 불법 영업을 하는지 스크린 골프장에서 주류 판매를 하는지 전혀 파악도 못하고 있는듯해 취재진을 당혹하게 했다. 또한 기자의 제보에도 그 진정성을 의심할 정도여서 경찰 내부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본지 취재팀은 지난 2012년11월부터 올 초 중순까지 평택, 인천 서부, 경북구미, 김포등 불법영업실태를 현장,밎 전화 취재를했다. 경북 구미경찰서 생활질서계 계장은 구미 경우 신고나 불법영업 제보에 적극적인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3명의 기자로 팀을 이루어 취재를 해본결과 김포시 불법영업에 놀라움과 이해할 수 없는 단속경찰관들의 행동이다.

일명 바바리맨의 변태행동에 취재를 하면서도 관할 파출소는 건성적인 답변에만 일관했고 관할 경찰서에도 내용을 알렸지만 현장에 나가보려는 의지나 피해부모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 등 귀찮아하는 태도에 학교폭력 과 여성 성폭력에 정말 사회적인 의지를 보이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나마 생활안전계에서는 현장에 시공무원과 나가서 현장으로 보고 cctv를 설치계획이라고 밝혔왔다

또한 지난해 김포시에서 영업을 하는 노래방업주들의 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의 내용인즉 불법 보도방의 단합으로 접대비용을 올려주지 않으면 노래방에 아가씨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협박에 대응하기 위함의 모임이다. 물론 이곳에서도 음성적인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업주들이 손님들이 결제를 하면 카드일 경우에는 노래방비와 아기씨비용을 추가로 받아 챙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노래방과 보도방의 싸움에서 결국 승자는 불법 보도방의 승리로 일단락되었지만 노래방업주들은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다. 차라리 술과 도우미영업을 하고 싶지 않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현실이다. 그들은 손님이 현금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카드로 결제하면 아가씨는 현금으로 주고 업주들은 카드로 인한 세금을 내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손님들은 불법 영업을 신고한다고 업주들을 협박하고 금품이나 횡포를 일삼고 있어 김포시에 등록한 노래연습장 업주들은 가게를 부동산에 내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크린 골프장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불법영업에 김포서 생활질서계는 단 한건의 단속도 못하고 있다.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의 그 진실은 경찰의 목이지만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즐기려는 주부들로서는 짜증나는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장소다.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소지만 일부 업소들의 불법영업에 좋은 스포츠장소가 불법영업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데도 경찰의 지도나 계몽, 단속은 전무하다.

김포 경찰서의 중요한 단속과 계몽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을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 지역이 다르지만 노래연습장에 단속을 한 지역에는 오후 6시에서 7시에 단속을 한다. 말은 계몽이라고 하지만 만약 노래연습장에 도우미 주류 판매를 한다면 단속을 안 하고 계몽만으로 마무리할지 의문이고 또한 그날에 다시 다른 지역에 불과 승용차로 10분 거리의 지역에 2차 단속을 나간다는 것이다.

그럼 노래연습장 업주들이나 보도방 업주들은 당연히 단속 소문이 돌아 그날은 불법 영업을 거의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직속 과장도 모르게 단속을 나간다는 경찰관이 단속소문을 이상하게 나가면서 단속을 하니 정작 단속을 하려고 나가면 실적 없는 단속을 한다는 지적이다.

본지 기자가 김포 경찰서 생활질서계에 김포시 지역에 불법 영업 관련 제보를 해도 단속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참으로 이해할 수 없었다. 스크린골프연습장. 보도방 성매매, 오피스 걸, 바바리맨출몰, 등 담당자에게 1년에 걸쳐 제보를 했지만 단속한 것이라곤 불법게임장2곳뿐이라는 점에 참으로 불법영업에 단속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사회적인 이슈의 학교폭력에만 집중하는 경찰! 다른 곳에서의 불법영업, 성매매, 청소년 흡연문화는 증가를 보이고 있다. 물론 모든 김포경찰의 시민의 치안 서비스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보에는 좀 더 관심과 단속이 필요하다는 여론에는 적극적이길 시민들은 바랄 것이다.

얼마 전 취재가 끝날 무렵 제보자의 전화가 왔다. YuoTube에서 김포 연정이의 동영상이 조회건수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 동영상은 김포 도우미의 옷을벗고 노래방에서 손님과 술을 마시며 노래를 하는 장면이 3분이가량 나오는 영상이다. 3개의 영상이 나오는데 34.099건의 조회건수를 나타나고 있다. 마치 경찰을 우롱이라도 하듯이 불법적인 노래방 도우미의 변태행위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김포는 개선이 필요하다. 어떤 경찰은 살신성인으로 자살 여고생을 구조하는가 하면 추운겨울에 사망직전에 있는 노인을 도보순찰중 구조하는 경찰간부, 도 있지만 불법영업과 사회적인 악인 성매매, 청소년 신종 편태영업을 근절시킬 필요는 있다는 사회적인 공감에 김포 경찰은 조금 더 힘을 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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