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본부, 경북대는 폭발사고 피해자들의 치료를 끝까지 책임져라! 정부는 대학원생의 노동자성 인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지난해 말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 폭발사고가 발생하였고 학생 5명이 부상을 당했다. 학기말에 사용된 약품들을 폐기하라는 학교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났고 중상을 입은 사고자들은 생명이 위태롭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경북대는 애초에 약속했던 치료비 전액 부담의 약속을 뒤집고 갑자기 예산이 부족하다면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일방통보 하였다. 또한 이에 대한 여론이 들끓자, 지급중단을 결정한 적은 없다고 말을 바꾸고 보험한도 초과 우려에 따른 법률적 검토와 예산 문제를 핑계로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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