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호영 기자]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해 화제다.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맥스큐 인스타그램(@maxqtv)에서 남녀 각 10명 본선 진출자들의 표지모델 인기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개인별 1개, 총 20개의 게시물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남녀 각 1명이 맥스큐 6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되며, 4월말 비바터치 담 스튜디오에서 단독 화보촬영을 진행한다.
참가자 중 대학생 참가자로 알려져 있는 최소현씨를 내외신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운동을 좋아하는 23살 대학생, “34-23-36” 황금스펙소유자 최소현입니다:)!

Q. 지금 최소현씨가 대학생으로 알고있어요. 운동을 시작을 시작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스무살이 되던 해에 교복을 벗어던지고 예쁜 청바지, 예쁜 원피스를 입고 싶어서였습니다. 대학을 합격한 후에는 꽃 같은 나이 스무 살에 꼭 예쁜 옷을 입고, 예쁜 곳을 놀러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 앞 헬스장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Q. 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던데. 주목받는 일상에 대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인플루언서라는 단어를 붙이기엔 아직은 부끄럽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저의 일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워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Q. 몸매 유지 및 관리 비결이 있다면요?
A. 별 다른 일정이 없는 날에는 무조건 식단을 지키고, 일반식을 먹었다면 그날, 그 다음날이라도 고강도의 유산소를 병행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또한 주 5~6회 운동을 합니다. 웨이트 뿐만 아니라 야외러닝도 즐겨서 하는 것이 몸매 유지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이번 표지모델이 된다면 그 이후 활동 계획이나 앞으로의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A. “최소현” 하면 “섹시퀸”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투표해주시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