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후 1년 4개월여 만에 귀국해 앞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대표는 2018 지방선거 참패후 독일로 떠났고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신의 입장을 회견문으로 밝히며 앞으로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인천공항은 안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안철수 전 대표를 반겼다.이날 안 전 대표는 회견문을 통해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많은 국민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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