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정세균 총리 만나 "총선 공정성 시비 없도록 해야"-4월 총선 총리가 나서 엄정한 공정성 중립 나서야-[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를 만나 "이번 총선에 공정성 시비가 없도록 총리가 잘 챙겨 달라"고 말했다.사진=자유한국당 제공.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정 총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재 특정 정당의 의원들이 정부나 선거관리 부처에 많이 들어가 있다"며 공정한 총선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총리가 되시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잘 하실거라 믿으며 특히 경제 전문가시니 현재 우리의 경제가 어려운 만큼 큰 역활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 총리는 "총선을 공명정대하게 치르는 것은 대한민국의 기본으로 저 자신을 물론이고 선거 부처들이 유념해 국민 여러분에게 폐 끼치는 일이 없도록 일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정세균 총리는 "20대 국회가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각종 현안이 발의된 상태로 계류중이여서 유려가 큰 만큼 2월 국회가 열리면 시급한 민생법안이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법안을 한국당이 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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