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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공군기지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오산공군기지 방문해 격려금 전달--한미 동뱅의 중추적 역활하는 양국 장병격려-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2/07 [17:32]

오산 공군기지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오산공군기지 방문해 격려금 전달--한미 동뱅의 중추적 역활하는 양국 장병격려-

김봉화 기자 | 입력 : 2019/12/07 [17:3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해 양국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미 동맹의 의지를 재확인 했다.사진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해 양국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미 동맹의 의지를 재확인 했다.사진=외교부 제공.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한미 방위 분담금 문제로 양국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사령부가 있는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한미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과 케네스 윌즈바크 미 7공군사령관과도 만나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 장관은 이번 오산 공군기지 방문은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같은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66년 동안 굳건히 뿌리 내린 '전천후(all-weather, all-purpose) 동맹'임을 강조하는 의미로 보여진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직원들이 모금한 격려금도 장병들에게 전달하며 한미 동맹의 중추적인 역활을 이어가는 양국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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