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주재한 나경원 "격동의 1년 보냈다"-나경원 임기종료 앞두고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열어-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6일 국회에서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 되었고 비공개 회의에 앞서 스케치만 허용했다. 회의실에 입장한 나 원내대표는 "마지막 날인데 특별한 메시지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비공개 회의는 40분 정도 진행됐고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지난 일년 동안 의원총회를 1.5배 더 했으며 그만큼 격동의 일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저히에게 아주 중요한 정기국회 마무리가 남아 있는 만큼 정말 잘 하실 수 있는 원내대표가 당선돼 마무리를 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나 원내대표 임기 종료 하루전에 치뤄지며 현재까지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자는 심재철 5선,유기준 4선,강석호 3선,윤상현 3선 의원이 경선에 출마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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