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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야 국회의원과 국회가 답할 차례다

인천 자유한국당 기초의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임영화 | 기사입력 2018/12/10 [03:12]

자유한국당 여·야 국회의원과 국회가 답할 차례다

인천 자유한국당 기초의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임영화 | 입력 : 2018/12/10 [03:12]
[내외신문 임영화 기자]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 7일 현재 인천의 모든 구·군 기초의회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결의안’이 제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결의안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민경욱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인천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인천시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의지에서 하나된 행동을 하고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으로 특히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의 경우에는 결의안 제출 과정에서부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동참을 이뤄냈다.
이에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자랑스럽고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특히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문제는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이다.
앞으로 각 구.군 기초의회는 여·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안을 통과시켜 인천의 힘을 하나로 모아주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협력해 단합된 목소리를 낼 차례 라며 국회 해당 상임위에 계류중인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료도로법 개정안’(민경욱 국회의원 대표발의)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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