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고백 / 이종규 시인 쫓기는 일상은 시간을 쪼개어 낯설게 속삭이는 신뢰의 자존심은 마른 가지에 잃어가는 하루하루
장현경 문학평론가는 서평을 통해" 대저 원로시인의 시를 읽고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보편적 개성을 문천의 시에서도 찾을 수 있다"며 "시인 이종규의 시를 읽으면서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람의 시인'- 그 인생의 허무를 채울 수 있는 바람의 물결을 붙잡아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 데 생각이 머문다."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동스러운 것은 축하의 글을 통해 규원,준원, 두 아들과 부인 김영순 여사의 축하 글에서 느껴지는 사랑과 존중 존경과 감사의 마음 인 것이다. 가장으로 바쁜 사회인으로 문인으로 이종규 시인의 역할이 빛나는 이유이다. 제1부 사랑이 꽃피는 언덕 서정시인 이기도 한 문찬 이종규 시인은 청계문학, 한국다선문인협회,시가 흐르는 서울에서 열심히 작품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며 문우들의 애정뿐 아니라 본이 되는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인의 "바람의 고백"은 대형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종규 시인프로필 : 아호 문찬
(상임고문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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