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나 그어놓고? 시간도 바람도 물도? 소리와 침묵 사이에? 아직도 피어날 꽃? 입을 다문 봄 안에? 한 묶음 아름다움은? 말하지 않는 당신? 맛있는 눈빛 주다가? 아파서 피우지 못한? ㅡ김태희 시인 프로필ㅡ
(상임고문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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