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 김승호 시인
편집부 | 입력 : 2018/03/18 [20:18]
땀도 얼어붙는 칼바람 몸은 장애인이지만 우리들의 열정과 노력은 또 다른 기적을 이루어내고 우리는 흰눈과 빙속을 가르는 투지의 용사들을 응원합니다 한땀한땀 그대들이 흘렸을 피눈물을 기억할 수 있는 오늘의 결실 터져 나오는 함성 우리는 희망과 꿈을 꿉니다 4년간 흘려온 눈물이 용광로 속에서 영롱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오늘입니다 어둠속에서 빛나는 그대들의 사랑 그대들의 노력 그대들의 열정 평창의 하늘아래서 활활 타오르 듯 용솟음 칩니다.
*아호: 다선 (多 많을 다,宣 베풀 선) *성명: 김승호 시인,수필가 *(사)한국다선문인협회&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회장 *다선문학 발행인 *신문고뉴스 수도권 취재본부장 *개인시집: 꽃 시인의 희망 사랑이야기 및 문예지 다수 (상임고문 조기홍)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