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노래가 된 시 타이틀의 '시나래'는 시에 날개를 달았다는 의미다. 10곡이 수록 된 본 앨범에는 나석중, 원연희, 박미서, 한창희, 김혜숙, 이성이, 강혜지, 오병섭, 서금자 시인, 총 아홉 명의 시가 노래로 선보인다. 시는 주로 서정과 명상 분위기라 해도 대중성에 근접코자 노력, 여러 음악 쟝르로 시도 되었다.? 노래는 유태경(여)과 서금자(여)시인이 불렀는데, 서금자 시인은 오래전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바, 적극 참여하여 본인의 시노래 '새벽달'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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