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다 / 화은 배애희 시인 바람의 살랑임이 길 옆 과수원에 하얗게 핀 봉긋이 솟아오른 목련은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배애희 시인은 한국다선문인협회 임원이며 법무부 교화위원이다. 작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조시인으로 수상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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