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훔친 도둑 / 채운 신다회 시인 넝쿨째 굴러와 또 다시 목이 길어진 고달픈 오십년이지만 엄지와 검지 손가락은 너를 목에 걸고
신다회 시인은 재능교육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화구연가, poetry therapist 강사다. 위 시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제1회 시화전에 출품되어 고양시 덕양구청 2층갤러리홀에서 2월말까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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