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김부조 시인 이제 날도 저무는데... 바람 잘 날 없는 숲 속에서 각본 없는 하루를 따라나서 날도 저무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작(詩作) 노트]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그것도 따뜻한 집이... 누군들 집이 그립지 않았겠는가 오로지 그래도 이제 그만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자
김부조 시인은 시인이며 칼럼리스트이다. 최근 시집 '그리움도 사랑이다' 를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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