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기억하는 그대 / 평림 길옥자
하늘아래 당신이 없다면...
외롭고 지칠때 눈물이 강물을 이루어도
겨울날 햇살이 만져주는 따스함처럼 나의 가슴이 기억하면 되닌까요...
세월이 당신의 얼굴에 줄을그어
사랑합니다 어머니
길옥자 시인은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원이다. 평소 그림 그리는 작가로서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최근 시창작에도 열정을 보여 올해에는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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