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뉴시니어 대상 포럼 개최…자산관리 맞춤 컨설팅 제공- 뉴시니어 대상 증여ㆍ상속ㆍ기업승계 등 하나은행만의 신탁 및 유산정리서비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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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하나은행이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한 버전으로, 증여, 상속, 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이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세무, 후견,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뉴시니어 세대가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노하우를 터득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뉴시니어 세대가 언제든지 상담받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는 유언장 작성, 보관, 집행 및 금융권 최초 '유산정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전의 자산관리부터 유산정리에 이르기까지 뉴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산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