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수협은행, 현충원 묘역 정화로 호국영령 추모- 22일, 노동진 회장 등 수협중앙회 ‧ 수협은행 임직원 100여명 참가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 등 양 기관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 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 활동을 펼쳤다.
노동진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사랑海 헌혈'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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