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장항고등학교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및 경찰서와 함께 28일(화) 오전 장항공용터미널에서 금연·절주·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포터즈 대원들은 장항공용터미널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배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 이용을 권유하기도 하였으며, 아울러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해 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관내 관공서 및 단체와 연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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