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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추석 전 특화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8/26 [14:35]

서천署, 추석 전 특화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구남휘 | 입력 : 2014/08/26 [14:35]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추석 연휴동안 주민과 귀성객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인 서천 특화시장주변 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천 특화시장주변 한우들 식당에서 봄마트 삼거리까지 약 300M구간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운영기간 중 교통?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병렬주차 등 주차문란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나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교통질서 문란 행위는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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