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이해의 시간 가져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중학교(교장 김종성)는, 지난 18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동안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대비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인 자유학기제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운영 목적을 이해하기 위한 자유학기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자유학기제의 날은 학생들의 기초설문조사와 학부모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FunFun한 영어, 미앤수(美&數)등 영어, 수학 교과 연계 프로그램과 흙으로 빚는 꿈단지(도예), 꿈타난타(난타), 색동드림(규방공예)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총 12개의 선택프로그램을 개설하였고, 학생들은 총6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비전카드를 작성하고 꿈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학년 송하승 학생은 “막연하게 알았던 자유학기제에 대한 뚜렷한 이해를 하게 되었고, 제 자신의 진로를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목표를 설계해보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