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은 지난 15일 서천군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범지역 4개소(화양면, 마산면, 비인면, 서면) 위원 18명(공공10명, 민간8명)이 민관협력 선도 지자체인 서울 성북구와 인천 남동구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 선도 지자체 방문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에 대한 지역의 역할에 대하여,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습득하는 자리가 되었다.

구남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4개면이 우리 군과 해당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복지사업을 개발하여,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