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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종경)가 지난 13일 오전 당진2동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박상념), 새마을 부녀회(회장 천금자)와 함께 교통신호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당진2동자치센터 앞 신호등과 우리병원 앞 신호등 2곳에서 ‘신호등은 생명 신호! 질서 있는 당진 시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원종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 속의 작은 부분부터 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이 될 때 당진이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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