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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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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20일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시래기국, 돼지불고기, 무생채, 어묵볶음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환절기 일교차가 커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영범 추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달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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