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화축제 대비 식당·카페 위생점검 실시- 행사장 내외 음식점 위생점검으로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 강화 -익산시는 이달 개막하는 국화축제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 음식 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축제가 열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중앙체육공원 인근 식품접객업소(식당·카페) 65개소와 행사장 내 부스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행사장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 원료 또는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 또는 사용하는 행위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점검 시 위반행위가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미덕 위생과장은“이번 국화축제 행사장 주변 식당·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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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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