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에 승격 지정된 가운데 만추의 황금빛 은행나무를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동문 근처에 자리한 거대한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800여년 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무려 30미터에 달한다. ![]() 거대한 은행나무는 손상된 가지가 없이 둘레만 9미터에 달하며 웅장한 모습을 보이며 800여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매년 7월 은행나무 당제를 이어온 남동구는 지역 대표 문화제로 계승 하겠다는 입장이다. ![]() 노란 금색의 융단이 비,바람에 쏟아지는 가운데 황금빛 가을의 향연이 아쉽게 느껴진다.멀리 찾지 않아도 만추의 풍경은 늘 주변에 있듯 잠시 한 눈을 팔면 끝자락의 아름다운 풍경이 저만치 보인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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