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의 한 공용화장실에서 휴대전화 이용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20대 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특별법위반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10월 23일 오후 8시 30경 부산 진구 소재 한 공용화장실에서 피해자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112신고를 접수, 현장에서 A씨를 임의동행 검거하는 한편, CCTV 포렌식 등 수사 중이다. 또한 피의자 휴대폰에는 다수의 사진이 발견되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관련규정에 따라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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