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부산진경찰서 공용화장실서 휴대전화 이용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20대 검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11/03 [15:47]

부산진경찰서 공용화장실서 휴대전화 이용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20대 검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11/03 [15: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의 한 공용화장실에서 휴대전화 이용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20대 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특별법위반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10월 23일 오후 8시 30경 부산 진구 소재 한 공용화장실에서 피해자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112신고를 접수, 현장에서 A씨를 임의동행 검거하는 한편, CCTV 포렌식 등 수사 중이다.

또한 피의자 휴대폰에는 다수의 사진이 발견되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관련규정에 따라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