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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 된 사업: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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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 된 사업

노춘호 | 기사입력 2012/04/24 [19:03]

4대강,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 된 사업

노춘호 | 입력 : 2012/04/24 [19:03]

(칼럼)4대강,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 된 사업

지역균형 발전은 역대정부와 국민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과제다. 지탄을 받기는 했지만 특히 노무현 정부는 수도를 충청도로 이전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발상만큼은 인정을 해 줄만하다.

지역주민 대다수가 원하는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명박 정부에서임기 초부터 4대강 사업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에 걸쳐 모든 지역에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정책을 마련했다.

수자원이 부족한 국가로써 미래 지향적인 대책마련과 내륙지역을 지나는 강들이 오염돼 강으로서의 수명이 다한 것과 지역 발전 등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4대강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또한 여기서 발생하는 컨테츠로 일자리 창출도 기대 할 수 있는 것도 4대강 사업의 목적이었다.

역대 정권들이 수많은 정책을 내 놓아 수도권 분산과 낙후지역 개발 등을 진행했으나 이들 정책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긍정적인 것이 없었다. 그렇기에 지금도 비수도권과 낙후지역 주민 불만이 계속 제기 되어 온 것이라 보인다.

4대강 사업은 그 동안 소외 받아온 지역 위주로 진행이 되었는데, 국토의 가운데를 차지한 강원도를 위시해 충청, 영남, 호남은 물론 경기 동남부 지역의 불모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새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4대강은 특히 인적이 드물던 지역에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친 환경적 자연 생태계를 추진해 휴식공간이 부족했던 도시지역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 생태계를 인접한 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로 부터도 환영 받고 있다.

댐 건설로 물 부족에 대비하고, 수해 방지가 되며, 지역 발전을 시켜 지역의 소득 증대로 연결 시켜 주고 강을 살려 주변 경관이 살아남에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4대강 사업은 완성이 되어 갈수록 각 지역에서 정책의 실효성에 지역주민들의 닫혔던 마음을 열어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토록 좋은 사업을 단지 집권당 정부가 내 놓은 정책이라는 것만으로 헐뜯고 비하하고 반대하고 심지어는 도시와 지역주민들을 선동까지 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 지역의- 강원도- 민심을 모 티브이 매체에서 인터뷰 하였는데 지역주민이 한 말이 귀에 솔깃하게 들어왔다. “민주통합당은 제대로 된 정책은 내 놓지도 못하면서 이명박 정부 심판을 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뭘 잘못했느냐”는 반문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정책이 좋으니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열리고 주민의 마음을 얻어 선거에서 집권당 후보가 당선되는 일거양득인 효과를 낸 새누리당에 비해 스스로 발등을 찍은 민주통합당은 거대 야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4대강을 한국의 대표적인 강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명소로서 키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가 있는 정부로서는 국제 행사를 유치함으로서 국제사회에 우리의 4대강을 알리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일례로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인천 서구 아라빛섬 광장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 ‘자전거 축전’과 세계적인 도로 싸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가 개막한다” 고 밝혔는데 이 행사는 단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 대축전 외에도 5월 글로벌 녹색성장서밋, 9월 세계자연보전총회, 세계물회의 등 녹색 정책과 관련된 일정을 통해 녹색성장을 추진함과 그 중추역할에 4대강이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만 되면 4대강 지역의 경제가 여건이 한층 더 도약할 수 기회이다.

국가 국토 균형 발전과 재난, 물 부족, 일자리 창출 등 대부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4대강 사업이 경쟁상대가 내 놓은 정책이라 해도 대승적 차원에서 박수를 치기는 어렵더라도 묵묵히 뒤에서 따라오는 그런 진실 된 정치인으로서의 마음도 없는 민주통합당, 한국에서 그들의 역할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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