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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와 공동협력 MOU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02 [16:31]

부산시,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와 공동협력 MOU 체결

편집부 | 입력 : 2018/05/02 [16:31]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 모습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시가 오는 5월말 원전해체 및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와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부산시-부산대학교-미국 아르곤연구소 3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원전해체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이 목표다.


협약서 내에 각 기관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와 아르곤 연구소는 우선 시범적 협력사업의 모델로 오는 8월경 부산지역 기업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원전 제염?해체 전문교육과정(NDD Training Course)을 부산대학교와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일정을 협의 중이다.


MOU 체결식은 아르곤 국립연구소 관계자들이 이번 MOU에 따른 구체적 협력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5월 말 부산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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