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시도,산하기관 간부진, 서민경제와 공직윤리 위해 지혜 모으다. 서민경제 활성화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행정안전부,시도,산하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7월 2일(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본부,,소속기관 실,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16개)시,도 부단체장 및 (9개) 산하기관장 등 주요 간부진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경제 활성화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시도,산하기관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17일~18일 양일간 개최된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의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행정안전부 및 유관기관 차원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아이디어 발굴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부진이 직접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과제를 발굴함은 물론 최근 연찬회 관련 비리 및 기타 불합리한 관행 등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의 공직 기강 해이 현상에 대한 분석 및 반성과 기관별 공직기강 및 윤리 확립 실천계획에 대한 토론을 병행하였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지역의 내수활성화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연계육성 방안 정보화마을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도서 벽지지역 행정서비스 개선 관광활성화를 위한 광역체계 구축방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분임토론 및 전체토론 등 예정된 시간을 훨씬 초과하는 등 열띠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공직기강 및 공직윤리 확립방안에 대해서, 행안부 및 16개 시,도와 9개 산하기관이 모두 기관별 자체 공직기강 및 공직윤리 확립 실천계획을 보고하였다. 맹형규 장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하여 오늘의 워크숍이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여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것 이라고 밝히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맹장관은 과거의 관행과 행태로 공직사회 전체를 흐리는 일이 발생하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하면서 부정과 비리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간부들이 솔선수범 할 것 을 강조하고 아울러 우리 구성원 모두 공정사회 관점에서 국민의 원하는 바를 찾아 열심히 일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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