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6.23일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 입원환자를 위문하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진료, 의학적·정신적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장기요양병원으로 약 200명의 중·경증 환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백 장관은 환자들이 장기 요양 중인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에 필요한 청소기 등을 전달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재활치료실 등 부대시설도 꼼꼼히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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