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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해양・문화・에너지산업 교류협력 증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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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해양・문화・에너지산업 교류협력 증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27 [13:48]

서병수 부산시장, 해양・문화・에너지산업 교류협력 증진

편집부 | 입력 : 2017/03/27 [13:48]


 

[내외신문=백재윤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이 ‘14.12월 한-호 FTA, ‘15.12월 한-뉴 FTA체결 이후 해양?문화?에너지산업등 다방면교류협력증진및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오는3.28~4.4,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를 방문한다.


?대양주 순방 주요일정은 호주 멜버른에서 ▷ 신재생에너지교류협력 MOU 체결 ▷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면담 ▷ 빅토리아주 총리  빅토리아주 총독?빅토리아주 상원의장 면담 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하여 ▷ 극지분야 교류협력 MOU체결 및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면담, 오클랜드에서는 ▷ 한인의 날 행사 참가 ▷ 오클랜드시장 면담 ▷ 오클랜드 영상작업 후반시설 및 마리나시설 시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대양주 방문 첫 기착지인 호주 멜버른에서 서시장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호주 CSIRO(호주연방과학원)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과학분야 교류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하여 선진화된 호주의 신재생 관련 정책을 소개받고 우리시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을 선포한 서시장에게서 신재생에너지 선진국 호주의 모습을 통해 원전도시 부산이 앞으로 가야할 모습을 찾고자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진복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장,김준호(개그맨)집행위원장은 멜버른 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참관 후 집행위원장인 데미안 호킨슨과의 면담으로 31년의 역사를 가진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MICF)의 노하우 및 성공 비결을 알아보고 매년 MICF 행사에 한국 코미디언 팀에게 공연기회를 줄 것을 강하게 어필하여 K-comedy의 세계 진출을 독려하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의 긴밀한 교류 협력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메리카의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빅토리아주의 총리, 주총독, 상원의장을 차례로 만나 신재생 에너지, 도심재생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를 방문하여 크라이스트처치시 및 뉴질랜드 극지민간단체와의 극지 산업분야 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남극센터를 방문하여 연구소,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운영체계분석 및 설립모델 등을 벤치마킹하여 부산 극지타운 설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크라이스트처치시 대규모 지진피해 복구지역도 둘러보며 지진예방 및 지진대처 방안 등을 부산시에 접목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시와 자매결연 21주년을 맞은 오클랜드시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 축하와 한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가한 한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사진전을 개최하여 부산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또,부산투자에 관심있는 마리나, IT, 영화?영상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에서 개최하는 2018년 국제보트쇼에 보트 강국인 뉴질랜드 보트업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며 오클랜드 시장과의 면담에서는 마리나, IT, 영화?영상 분야 교류 확대와 더불어 LA시, 오클랜드시, 광저우시가 참여하는 다자간 시장회의에 부산시 참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국제협력과 관계자는 “이번 서병수 시장의 대양주 순방은 연초 빅토리아 주총리, 오클랜드 시장 등 두 자매결연 도시의 초청 및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의 초청과 오클랜드 한인의 날 행사에 따른 것으로 대양주지역 자매도시들과의 전통적 우호교류협력강화와 더불어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분야를 비롯한 마리나?영화?영상?문화?IT분야의 교류확대와 뉴질랜드 기업들의 부산 유치를 위한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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