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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계층 대상 문화 복지 지원 혜택

김유신 | 기사입력 2011/05/23 [12:54]

문화 소외계층 대상 문화 복지 지원 혜택

김유신 | 입력 : 2011/05/23 [12:54]


뮤지컬 그리스’와 함께하는 문화 복지 지원 헤택

- 5.24(화) 한전아트센터에서 문화바우처 대상 200명 뮤지컬 관람 지원
- 5월 한달동안 사회적 문화나눔 공감대 확대를 위한 1,600명 관람
- 서울시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으로 올 한해 2만5천명 관람 계획?

서울시는 5월 24일(화) 한전아트센터에서 서울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복지투자우선 대상학교 학생과 서울형 복지 희망플러스 통장가입자 등 200명에게“뮤지컬 그리스”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9년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모처럼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공연은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문화바우처사업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서울시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5월 한달에 국한하지 않고 교육청과 협조하여 하반기에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을 통해 기존문화바우처 카드를 제공받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 수화?통역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노숙인 등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문화지원 혜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기획사업 주관처 한국문화복지협의회(737-0512)로 문의할 수 있다.

 

김유신기자 pressky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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