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와 함께하는 문화 복지 지원 헤택 - 5.24(화) 한전아트센터에서 문화바우처 대상 200명 뮤지컬 관람 지원 서울시는 5월 24일(화) 한전아트센터에서 서울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복지투자우선 대상학교 학생과 서울형 복지 희망플러스 통장가입자 등 200명에게“뮤지컬 그리스”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9년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모처럼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공연은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문화바우처사업의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서울시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5월 한달에 국한하지 않고 교육청과 협조하여 하반기에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기획사업 주관처 한국문화복지협의회(737-0512)로 문의할 수 있다.
김유신기자 pressky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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