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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절도 피의자 2명 검거해

이홍우 | 기사입력 2011/04/28 [17:33]

포천서. 절도 피의자 2명 검거해

이홍우 | 입력 : 2011/04/28 [17:33]


?섬유공장의 창고 천막을 찢고 침입하여 6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약 2억원 상당의 원사를 절취한 피의자 2명을 포천경찰서 강력2팀(팀장 김정기)이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수원구치소 수감자로 있던 중 알게된 사이로 지난 1월 3일 야간 1시경 포천시 가산면 소재 섬유공장(대표 김00 47세)의 창고 천막을 카터칼로 찢고 침입하여 약3,000만원 상당의 원사 43박스 2톤가량을 절취하는등 지난 4월 25일 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6회에 걸쳐 빈 공장만을 골라서 침입하여 그동안 약 2억원 상당의 원사를 절취하였다. 피의자들은 개인용달업(김00 34세)(양00 55세)을 하며 절도 행각을 하며 살아 왔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범인을 검거하게된 동기는 주변의 CCTV 판독을 통해 용의차량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피의자들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의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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