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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예술 굿 18주년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나서

이홍우 | 기사입력 2011/04/22 [17:09]

한국전통문화예술 굿 18주년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나서

이홍우 | 입력 : 2011/04/22 [17:09]


포천시 가산면(면장 김덕원)은 마전2리 소재 녹수암(대표 자운 이천희)로부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백미 450Kg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자운 이천희씨는 지난 4월 17일 (사)한국문화예술 전통굿 연구 보존회 18주년 기념행사와 진적연회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각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공양 들어온 물품 등 전부를 기부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불우이웃 가정돕기 및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신앙인 무속을 발전  계승시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토속문화 진흥협회 포천시 지회장, 포천시 예총회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희씨는“우리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정종근 시의원과 포천시 이만구 문화원장도 참석해 나눔실천을 위한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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