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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관리소.대부 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이홍우 | 기사입력 2011/04/19 [12:46]

국유림관리소.대부 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이홍우 | 입력 : 2011/04/19 [12:46]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10월말까지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288건, 730ha를 대상으로 기동조사반을 편성하여 부실운영 등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전년도 조사결과 부실관리지의 시정사항 개선여부,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사업추진상황 및 성공가능 여부, 무단시설물 설치 및 목적 외 타용도 사용 여부, 현지 일반관리사항 등에 대해 중점 조사하여 관리 상태가 미흡한 개소에 대하여는 경고, 취소, 시정 조치 등 관련법령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엄격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 관련규정과 산림생태계 및 자연경관에 대한 피해 등의 현지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유림을 대부 및 사용허가 해 오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권영계 소장은 “국유림을 대부?사용허가 받아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이용목적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부?사용허가지를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유림의 합리적 이용과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앞으로도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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