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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명, 국민銀 PC 또 압수 과잉검사 논란 보도 관련

김태수 | 기사입력 2011/04/07 [12:18]

금감원 해명, 국민銀 PC 또 압수 과잉검사 논란 보도 관련

김태수 | 입력 : 2011/04/07 [12:18]

한국경제「금감원, 국민銀 PC 또 압수…‘과잉검사’ 논란」보도 관련

한국경제 2011.4.6.자 인터넷기사「금감원, 국민銀 PC 또 압수…‘과잉검사’ 논란」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지난해 국민은행 검사 때도 PC를 압수하더니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사전검사를 진행했다며, 금감원장이 새로 취임해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과잉 검사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금감원은 "국민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를 위해 2011.3.28.~4.1. 기간중 실시한 사전검사시 일부 실무직원들의 PC에 수록된 업무자료를 제출 받았다" "이는 최근 은행들이 사무전산화의 진전으로 문서 대신 전산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행하는 검사방법으로서, 국민은행 뿐 아니라 타 은행 검사시에도 통상적으로 행하여져 왔다" 고 말했다

덧붙여 "금번 PC자료 입수 과정에서 본인의 서면동의를 받고 업무용 파일에 한해 본인 및 동 행 검사부 직원의 입회하에 적법한 절차에 따라 PC에 수록된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서 과잉검사라는 보도는 적절치 않다"고 금감원은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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