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은 3월 29일(화) 오후, 충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혼이민자들이 일하고 있는 다문화음식점 라이따이 를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차관은 다문화음식점에서 결혼이민자들이 만든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중국 등 다국적 음식을 함께 하며, 결혼이민자의 취업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차관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가족생활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지역 활동가와 의견을 교환하고,앞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자녀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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