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찍Go~ 선물받Go~/ 사진 =순창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순창군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맞춤형 여행코스 제안과 이벤트 행사진행 각종 할인혜택까지 제공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이번 관광주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우수축제인 순창 장류축제와 2015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천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더욱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군은 이미 장류축제와 강천산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및 안내책자를 통해 홍보 중이다.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주요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순창의 맛이 담긴 기념품도 제공하는 ‘순창찍Go~ 선물받Go~'이벤트도 운영한다.
그리고, 민간에서는 지역숙박업체 4곳과 고추장민속마을 특산품 판매업체 24곳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 순창에서는 장류를 주제로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제10회 순창장류축제가 열린다” 며 “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 애기단풍이 물드는 강천산과 장류축제를 만나러 순창에 꼭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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