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금리 인상으로 국민은 이자 부담 커지고 은행 이익은 사상최대""올,상반기 국내 은행권 이자 수익은 32조 2천억 역대 최대 기록 했지만 반대로 국민은 이자 부담에 큰 고통 겪고 있어"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은 27일 "한국은행이 지난 7월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를 올렸다"고 밝히며 "금리 인상으로 국민의 이자 부담은 커지고 은행 이익은 사상 최대"라고 말했다.
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권의 이자 이익은 32조 2천억 원 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 했으며 국민의 이자 부담은 커지는데 은행 이익은 사상 최대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은행이 이익을 내는 것 자체를 문제로 삼는 게 아니며 그러나 어려울 때 함께 부담을 나누는 것이 지금 은행권에 필요한 포용 금융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하반기 부터 시행되는 은행법도 개정되어 있는 만큼 은행은 불필요한 가산 금리를 걷어내고 취약차주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은 "홈플러스로 홈마이너스가 된 지 1년 6개월 정도 되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홈플러스 근로자와 납품업체 지역 상권이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설명하며 "회생계획안이 오는 9월 2일 관계인 집회에서 동의 되어야 이후 9월 4일 법원에 인가를 받고 최종 회생이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민 수석부의장은 "홈플러스 재개장 첫날 하루 매출이 106억 원, 방문객은 전년 대비 15% 증가 했으며 국민들은 홈플러스가 살아나기를 원하고 있으며 채권단은 단기 이익을 좇을 것만이 아니라 이 사태의 사회적 무게를 인식하고 끝까지 책임 있게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히며 "정무위원회 여야 의원들도 한목소리로 나섰고 회생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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