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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혜경 여사와 국민께 사과해야"

"주진우 의원의 사이버 렉카 몰두..국회의원 보다는 유투버 추천..가짜뉴스 확산에 앞장서"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7/16 [14:41]

전용기 의원,"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혜경 여사와 국민께 사과해야"

"주진우 의원의 사이버 렉카 몰두..국회의원 보다는 유투버 추천..가짜뉴스 확산에 앞장서"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7/16 [14:41]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 수석부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델리민주 캡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수준은 딱 유튜버로 직업 선택을 잘못하신 듯한데 지금이라도 전직을 추천 드린다"며 주진우 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용기 수석부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주진우 의원이 사이버 렉카질에 몰두 하다가 또 사고를 친 것 같다"고 지적하며 "김혜경 여사가 몽골 대통령과 악수한 뒤 손을 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 하면서 국격과 예의마저 털었냐 무례한 모습"이라고 맹비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체 영상은 이미 온 국민이 봤으며 김혜경 여사는 건장한 남자도 당기기 힘든 몽골 전통 활을 맨손으로 여러 차례 힘껏 당겼으며 그 옆에서 이재명 대통령 조차 활이 당겨지지 않아 웃으며 내려 놓았고손이 저려서 털고 있는 김 여사에게 먼저 악수를 청한 사람은 다름 아닌 몽골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 이라면 최소한의 사실관계 정도는 확인 했어야 하는데 그러나 주 의원은 SNS 떠도는 자극적인 영상을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덥석 물었고 사이버 렉카마냥 결국 가짜뉴스 확산에 앞장선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 의원은 표현의 자유라고도 강변 하는데 그러면 묻겠는데 언제부터 조작이 표현의 자유가 되었습니까? 공개된 영상을 앞뒤로 잘라 정반대의 거짓을 지어내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국민을 속이는 사기"라고 강조하며 "검사 생활도 이런 식으로 하니까 개혁 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용기 소통수석 부대표는 "저는 동료 의원의 이런 저질적인 행태가 참으로 부끄럽고 더 황당한 것은 이후의 태도로 명백한 가짜뉴스를 퍼뜨려 놓고 사과는 커녕 입틀막 법이라며 집단 헌법소송에 나서겠다"고 하는데 참으로 어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례는 허위 조작 방지법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보여 줬다고 보며 악의적인 편집과 허위 사실 유포로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을 공격하는 행위를 막자는 것이 바로 이 법의 취지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국회의원 이라면 음모와 자극이 아니라 사실과 책임으로 말하시길 바라며 변명할 시간이 있다면 국민과 김혜경 여사에게 먼저 사과 하시길 바란다"며 주진우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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