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 최고위원 도입, 청년 정치 참여의 문 열었다황명선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도입은 청년 대표성 회복과 당원 주권 확대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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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달 치러질 전당대회에 청년 최고위원 선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은 8일 "민주당 청년 최고위원 도입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가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 하기로 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김민석 전 국무총리께서 제안하셨고 저 역시 지난번 비공개 최고위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 최고위원 선출을 주장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 최고위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응답한 전준위의 높은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설명하며 "의사결정 자리에 누가 앉느냐가 당을 바꾸고 정책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청년들은 인지도와 조직력이라는 기득권의 벽에 가로막혀 당내 의사결정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는데 청년 최고위원은 청년의 정치 참여를 넓히고 청년의 목소리가 당의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 되도록 함으로써 청년의 대표성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의 삶과 고민을 가장 잘 아는 청년 최고위원이 집권 여당의 회의 테이블에 앉을 때 주거와 일자리,세대 간 자산 격차, 지역 청년 유출과 같은 문제들이 비로소 청년의 언어와 청년의 시간표로 다뤄질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곧 당원 주권을 확대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황명선 ㅎ최고위원은 "정당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어떻게 얼마나 키워 내느냐에 달려 있으며 청년과 함께 나라와 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청년과 함께 응원하고 청년을 위해 일하는 정당만이 다음 세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청년 최고위원 도입이 전국 각지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와 삶을 당 의사결정에 담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청년과 함께 민주당은 더 젊은 정당,다시 이기는 민주당으로 나가겠다"며 민주당의 청년 최고위원 선출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