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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머슴을 자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려는 한국청년의 미래

세습 사회를 넘어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주거·교육·일자리 개혁으로 여는 청년세상

기득권 정치가 외면한 한국 청년의 미래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6 [07:43]

국민머슴을 자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려는 한국청년의 미래

세습 사회를 넘어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주거·교육·일자리 개혁으로 여는 청년세상

기득권 정치가 외면한 한국 청년의 미래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6/06/26 [07:43]

“부모를 잘 만나야 성공한다”는 말은 오늘의 청년세대가 마주한 가장 냉혹한 현실 언어가 됐다. 누군가는 부모의 자산과 인맥, 안정된 주거와 사교육의 혜택 속에서 출발선을 앞당긴다.

 

반면 누군가는 학자금 대출, 월세, 불안정 노동, 취업난을 짊어진 채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지친다. 같은 청년이라는 이름 아래 놓여 있지만, 그들이 실제로 마주한 삶의 조건은 전혀 다르다.

 

한국 사회의 청년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설명할 수 없다. 부모의 소득은 교육 기회로 이어지고, 교육 기회는 취업과 소득으로 연결되며, 다시 주거와 자산 형성의 격차로 확대된다.

 

태어난 집안이 삶의 가능성을 결정하고, 부모의 자산이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구조가 굳어질수록 청년들은 사회를 공정하다고 믿기 어렵다.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사회 전체의 활력도 함께 꺼진다.

 

오래전부터 “가난은 나라님도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은 나라님이 아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복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머슴의 정치는 청년의 절망을 개인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청년에게 더 노력하라고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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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오히려 왜 노력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지, 왜 일해도 집을 마련하기 어렵고, 왜 공부해도 기회가 제한되며, 왜 실패 한 번이 인생 전체의 낙인이 되는지를 묻고 바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려는 청년세상은 부모의 재산이 아니라 개인의 가능성이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나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청년들 통장으로 보듯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고 사다리를 만들려는 의지가 보인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 안전망, 일하면 삶이 조금씩 나아진다는 믿음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 감당 가능한 주거, 공정한 교육, 자산 형성의 사다리, 조세 정의와 복지 개혁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청년 주거 문제는 가장 시급한 과제다. 집은 단순한 부동산 상품이 아니라 독립과 삶의 기반이다. 그러나 많은 청년에게 집은 희망이 아니라 부담이다. 월세는 소득을 잠식하고, 전세는 불안하며, 내 집 마련은 멀어진다.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의 차이는 주거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청년세상은 청년이 적어도 집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

 

교육과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교육이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아니라 부모의 경제력을 확인하는 통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방과 저소득층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일자리 역시 단순한 취업률 숫자가 아니라 삶의 질을 바꾸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불안정 노동에 내몰린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값싼 일자리가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일자리다.

 

청년의 자산 형성도 국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 자산을 가진 사람은 더 빠르게 앞서가고, 자산이 없는 청년은 첫 계단에 오르는 것조차 어렵다. 일하는 사람이 손해 보고, 가진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를 바로잡지 않으면 청년세상은 열리지 않는다. 자본소득과 부동산 불로소득에 대한 공정한 과세, 근로소득자의 부담 완화, 청년의 저축과 투자 기반 마련은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

 

그러나 제일 먼저 앞장서야할 정당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제도 개혁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더 혈안이 되어 있고, 민생의 현장보다 당권 경쟁의 셈법에 더 몰두하는 모습이 반복된다.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 어느 계파가 주도권을 잡느냐, 다음 공천에서 누가 살아남느냐가 청년의 월세와 일자리보다 앞서는 정치라면, 그 정치는 이미 국민의 삶에서 멀어진 것이다.

 

청년은 정치권의 권력 게임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청년은 선거 때마다 호출되는 장식품도 아니고, 공약집의 한쪽을 채우는 통계도 아니다. 청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월세를 내고, 취업 문턱을 넘고, 빚을 갚고, 가족을 부양하며 하루를 버티는 시민이다. 그런 청년 앞에서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당대표 선거의 유불리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삶을 바꿀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청년의 고통 앞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 논쟁만 반복하는 세력은 민생을 말할 자격이 없다. 청년은 정쟁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고, 말싸움으로 일자리를 얻지 못하며, 논평으로 미래를 설계하지 못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고, 비난이 아니라 제도 개혁이다.

 

국민머슴을 자청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청년세상은 청년만을 위한 정책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이다. 청년이 무너지면 출산도, 지역도, 산업도, 민주주의도 흔들린다. 청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어야 나라가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제 한국 사회는 선택해야 한다. 부모를 잘 만나야 성공하는 나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좋은 정부를 만나면 청년도 다시 출발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갈 것인가.

 

국민머슴의 정치는 바로 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이 부모의 자산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가능성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일하면 삶이 나아진다는 믿음이 살아나는 나라.

 

그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어야 할 청년세상의 본질이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대통령을 흔드는 세력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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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금융감독원, 공수처 출입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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