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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원내지도부,을지로위원회 경기,광주 비닐,프라스틱 업체 찾아..

-중동 전쟁 여파로 프라스틱 원료 나프타 없어 공장 가동 못해..프라스틱 제조업계 비상-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3/27 [15:40]

與,원내지도부,을지로위원회 경기,광주 비닐,프라스틱 업체 찾아..

-중동 전쟁 여파로 프라스틱 원료 나프타 없어 공장 가동 못해..프라스틱 제조업계 비상-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3/27 [15:40]

▲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7일 경기,광주의 프라스틱,비날 제조 업체를 방문해 중동 전쟁의 여파로 비닐 제조 원료인 나프타 수급,불안정을 사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천준호 원내수석부대표 제공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을지로위원회가 27일 중동 전쟁 여파로 나프타 수급 불안을 겪는 플라스틱 제조 업체를 방문해 "나프타 대체 수입 차액을 지원하는 예산 등을 추경에 포함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광주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품과 비닐제조 업체를 찾은 한병도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는 현장에서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프라스틱,비닐 제조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대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산업 쌀이라고 불리는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플라스틱 업계가 위기감이 크다는 것을 안다"며 "당장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국민 실생활까지 혼란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도 어제 석유 화학 업계 사회적 대화 기구를 출범 시켰는데 원자재 급등 대응과 상생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경안 당정협의에서는 나프타 대체 수입 차액을 지원하는 예산이 전쟁 추경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정부와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응하면서 과도한 원료 가격 인상, 고의적 물량 조절 같은 불법행위나 불합리한 관행이 없는지 진단하고 제도, 정책에 허점이 있다면 보완 하겠다"고 밝히며 "현장에 와 보니 나프타 재료가 없어서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았다"며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원료 가격이 또 인상 되면서 인상된 가격에 대한 부담을 현재 제조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그것이 곧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배달 업체 식당 사장님들에게도 그 부담이 전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나 국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신속한 조치 중 하나가 바로 추경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빠른 추경으로 제조업이나 또한 소비자들이 인상에 대한 부담을 완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지금 플라스틱 제조 현장이 처한 상황이 그냥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비상 상황"이라며 "원내 지도부와 함께 중동 전쟁 추경 편성부터 필요한 입법까지 그리고 공급선 다변화, 소비 전략, 고통 분담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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