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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의자·바람막이 설치 등 동구민 체감형 교통정책 1위의 영예

버스승강장 교체 확대… 지난해 총 20개 정비

조성화 | 기사입력 2026/03/09 [11:18]

온열의자·바람막이 설치 등 동구민 체감형 교통정책 1위의 영예

버스승강장 교체 확대… 지난해 총 20개 정비

조성화 | 입력 : 2026/03/09 [11:18]

 [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 동구가 버스정류소 관리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인천시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 분야 시책사업 가운데 ‘버스정류소 관리·운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버스정류소 관리 체계 구축, 시설 유지 관리, 이용 환경 개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지표로, 동구는 체계적인 정류소 관리와 시설 개선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정류소 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구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사업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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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시설을 현대화된 승강장으로 교체하면서 정류소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동구는 이와 함께 버스정류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 확충에도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노후화된 버스승강장 20개소를 전면 교체하며 대중교통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낡은 시설을 현대화된 승강장으로 교체하면서 정류소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구는 이와 함께 버스정류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설 확충에도 힘써 왔다.

 

대표적으로 관내 버스승강장 112개소 전체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줄였다. 온열의자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완화해 주는 시설로, 특히 노약자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에어 송풍기와 고정식 바람막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사계절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정책도 추진했다.

 

여름철에는 송풍기를 통해 더위를 완화하고 겨울철에는 바람막이를 통해 찬바람을 차단하는 등 이용자의 체감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공간의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특히 버스정류소는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의미가 크다.

 

동구는 앞으로도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정류소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1위 달성은 버스정류소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정비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와 정류소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정책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을 강화하면서, 버스정류소가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시민 편의를 높이는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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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광역시청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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