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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F 후원자의 날 개최 "아이들에 꿈에 교육의 날개를 달아주자"

-아프리카,아시아 빈곤 지역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온 ADRF 새희망 새출발 다짐-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3/02 [17:33]

ADRF 후원자의 날 개최 "아이들에 꿈에 교육의 날개를 달아주자"

-아프리카,아시아 빈곤 지역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온 ADRF 새희망 새출발 다짐-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3/02 [17:33]

▲ ADRF(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용산구 사무실에서 2026 후원자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빈곤 지역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 온 국제구호단체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가 지난 28일서울,용산구 ADRF 사무실에서 ‘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4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이어 온 빈곤아동 교육지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26년 표어인 ‘새희망새출발’ 아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DRF는 가정형편으로 학교 문턱을 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 지원과 급식 제공 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특히 중·고교 및 대학과 연계한 ‘동화책 번역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해 현지 아이들에게 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번역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가운데 ‘슬기로운 마중물’, ‘희망날개’, ‘다담빛샘’ 등 우수 동아리 3개 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후원자의 날’에서는 ADRF를 지탱해 온 정기·비정기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향후 단체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이 함께 공유됐다. ADRF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보편적 교육·급식 지원을 넘어, 학업 성취도가 뛰어나고 장래성이 기대되는 학생들을 집중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히고,이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했다.

 

ADRF 관계자는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주신 후원자들 덕분에 수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었다”며 “2026년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ADRF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최미교, 김동영씨 등이 참석해 후원자들과 함께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 국가 아이들이 마음껏 배움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봉사와 후원에 동참 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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